약물로 조절 안 될 때,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성공률과 시술 후 관리 3단계

1. 포스팅 요약

부정맥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지만,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신가요? 약물 반응이 좋지 않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의사는 시술을 권유하게 됩니다.

바로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입니다. 심장에 전선을 넣고 태운다는 말에 덜컥 겁부터 나실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 시술이 정확히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냉각풍선 절제술과는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고, 성공적인 완치를 위한 퇴원 후 관리 비법 3단계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2.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란? (정의 및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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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도자 절제술(RFCA, Radiofrequency Catheter Ablation)은 가슴을 여는 수술이 아니라, 다리 사타구니(서혜부) 혈관을 통해 얇은 전선(카테터)을 심장까지 밀어 넣어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심장 내부에 도착한 카테터 끝에서 고주파 에너지를 발사하여, 부정맥을 일으키는 원인 부위 조직을 찾아내고 그 부분을 열로 지져서(소작) 전기 신호가 흐르지 못하게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마치 합선된 전선을 찾아 끊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3. 시술 방법 비교 (고주파 vs 냉각풍선)

최근에는 열로 태우는 고주파 외에도 얼려서 치료하는 냉각풍선 방식도 많이 시행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다릅니다.

구분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RFCA)냉각풍선 절제술 (Cryoballoon)
에너지원고주파 열 에너지 (약 50~60도)액체 질소 냉각 에너지 (영하 40~50도)
방식점(Point) 단위로 하나씩 지짐풍선으로 입구를 막아 한 번에 얼림
시술 시간상대적으로 김 (2~4시간)상대적으로 짧음 (1~2시간)
적용 대상심방세동, 심실빈맥 등 모든 부정맥주로 발작성 심방세동에 특화

4. 시술 후 관리 3단계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어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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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시술 부위(지혈) 관리

시술 직후에는 사타구니 혈관에 멍이 들거나 피가 날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일주일 정도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시술 부위에 몽우리나 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2단계 약물 복용 유지

시술했다고 바로 약을 끊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 내벽의 상처가 아물고 안착되는 기간(보통 3개월) 동안은 처방된 항응고제와 부정맥 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뇌졸중을 막을 수 있습니다.

    3단계 블랭킹 기간(Blanking Period) 이해

    시술 후 3개월까지는 심장이 붓고 염증이 있어 일시적으로 부정맥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실패로 단정 짓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5. 시술 성공률 및 효과

      질환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성공률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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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작성 빈맥(PSVT): 성공률이 95%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시술 한 번으로 완치되어 약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작성 심방세동: 초기 단계라면 80~90%의 높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 만성 심방세동: 이미 심장이 많이 변형된 상태라 성공률이 60~70% 정도로 떨어지며, 경우에 따라 2차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추가 정보 및 유의사항 (부작용)

      드물지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 심낭 삼출: 심장을 싸고 있는 막에 피나 물이 고이는 현상으로, 시술 중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배액관 삽입으로 해결됩니다.
      • 식도 손상: 심장 바로 뒤에 식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열에너지로 인해 식도가 자극받아 속 쓰림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자주 하는 질문 (FAQ)

      Q1. 시술할 때 많이 아픈가요?

      국소 마취와 수면 마취를 병행하므로 시술 중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자다 일어난 느낌입니다. 다만 시술 후 지혈 과정에서 허리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Q2.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보통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시술 다음 날 문제가 없으면 바로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Q3. 시술 비용은 비싼가요?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이 되면 본인부담금이 10% 또는 5%로 줄어듭니다. 대략 100만 원 내외(병원급별 상이)의 비용이 발생하며,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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