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요약
우리 몸의 영양 상태와 간 건강을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지표, 바로 알부민입니다.이 수치가 떨어지면 단순히 기력이 없는 것을 넘어 전신 부종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알부민의 역할과 정상 기준을 표로 확인하고, 수치가 낮을 때 몸이 보내는 5가지 위험 신호와 이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알부민(Albumin)이란?
알부민은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혈액 내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혈관 속의 수분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잡아주는 삼투압 유지 기능과 비타민, 호르몬, 약물 등을 싣고 나르는 운반 차량 역할을 합니다.
즉, 알부민 수치는 내 몸의 영양 상태와 간 기능 성적표와 같습니다.
알부민 수치 기준표 (정상 vs 위험)
혈액 검사(혈청 알부민 농도)로 확인 가능한 수치별 건강 상태입니다.
| 구분 | 수치(g/dL) | 상태 및 해석 |
| 정상 | 3.5 ~ 5.2 | 간과 신장 기능이 건강하고 영양 상태 양호 |
| 주의 | 3.0 ~ 3.5 | 영양 부족 초기 또는 경미한 간 기능 저하 |
| 위험 | 3.0 미만 | 부종 발생 시작, 간경변이나 신장 질환 의심 |
| 심각 | 2.5 미만 | 복수 및 전신 부종 동반, 즉각적인 치료 필요 |
수치를 올리는 관리 방법

- 고단백 식단 실천매끼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콩, 두부, 계란 흰자, 닭가슴살, 흰살생선 등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세요.
- 원인 질환 치료단순 영양 부족이 아니라면 간염, 간경화, 신증후군 등 알부민을 감소시키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알부민 주사 요법수치가 3.0 이하로 떨어져 부종이 심할 때는 전문의 처방에 따라 알부민 제제를 정맥 투여하여 일시적으로 수치를 교정합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나는 5가지 위험 신호

- 사라지지 않는 부종혈관 안의 물을 잡아두는 힘이 약해져 수분이 세포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발목이나 정강이를 눌렀을 때 살이 바로 올라오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 심한 만성 피로영양분을 배달하는 운송 수단이 부족해지니 세포가 굶주리게 되고, 쉬어도 풀리지 않는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 근육량 감소혈액 내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서 쓰려고 합니다. 운동을 안 했는데 팔다리가 가늘어진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 복수와 소화불량배에 물이 차는 복수 증상으로 인해 배가 불러오고 소화가 안 되며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거품뇨 발생신장 기능 이상으로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단백뇨), 변기 물을 내려도 거품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추가 정보 및 주의사항
주사제 남용 주의
피로 회복을 위해 무조건 알부민 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도한 투여는 오히려 혈류량을 급격히 늘려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섭취 시 포인트
먹는 알부민 제품이나 보충제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실제 수치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와 간 건강 관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계란을 먹으면 수치가 바로 오르나요?
간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즉각적으로 오르지는 않지만, 매일 1-2개씩 꾸준히 섭취하면 장기적인 수치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Q2. 수치가 높게 나오면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5.2 이상으로 높은 경우는 대부분 탈수로 인해 혈액이 농축된 상태입니다.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Q3. 알부민 주사 실비 보험 되나요?
치료 목적으로 의사 소견 하에 처방받은 경우(보통 수치 3.0 전후 기준) 실손 의료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순 영양 목적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저알부민혈증 정의
- 대한간학회 – 알부민 급여 기준 안내
- Lab Tests Online – 알부민 검사 해석
- 하이닥 News – 알부민 부족 시 증상
- 국가건강정보포털 – 간 기능 검사 정보
“알부민 정상수치 기준과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 5가지”에 대한 2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