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가 놓치는 폐암 30%, ‘저선량 CT’가 찾아내는 3mm 결절

엑스레이가 놓치는 폐암 30%, '저선량 CT'가 찾아내는 3mm 결절

“매년 건강검진 꼬박꼬박 받았는데, 왜 갑자기 폐암 3기인가요?” 진료실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환자분은 매년 흉부 엑스레이(X-ray)를 찍었지만, 암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엑스레이는 훌륭한 검사법이지만,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최근 도입된 저선량 흉부 CT(Low-Dose CT)는 좁쌀만 한 3mm 크기의 결절까지 찾아내어 폐암 사망률을 20%나 낮췄습니다. 오늘은 이 두 검사의 결정적인 차이와, 누가 CT를 … 더 읽기

금연 후 10년이 지나야 폐암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흡연 갑년 계산)

금연 후 10년이 지나야 폐암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흡연 갑년 계산)

“담배 끊은 지 1년 됐으니 이제 폐암 걱정은 없겠죠?” 많은 흡연자가 금연 성공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하지만 폐 세포에 새겨진 담배의 흔적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우리 몸이 니코틴을 배출하는 데는 며칠이면 충분하지만, 타르와 발암물질로 손상된 폐 세포 유전자가 회복되는 데는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그 시간을 10년으로 봅니다. 오늘은 나의 흡연 위험도를 계산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