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폐암의 40%는 ‘EGFR 변이’, 먹는 항암제(타그리소)의 효과

한국인 폐암의 40%는 'EGFR 변이', 먹는 항암제(타그리소)의 효과

“폐암 4기입니다. 하지만 수술 대신 알약을 드시면 됩니다.” 믿기 힘든 말이지만 현실입니다. 서양인 폐암 환자의 EGFR 변이율은 15%에 불과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폐암 환자(특히 비흡연 여성 선암)의 약 40~50%는 이 변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행 중 천만다행입니다. 이 변이가 있다는 것은 암세포의 스위치를 끄는 특효약(표적치료제)이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머리 빠지는 주사 대신 집에서 먹는 알약이 … 더 읽기